알뜰폰 유심도 '총알 배송' 시대…LGU+ "주문 후 2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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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을 고객 주문 후 2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유플러스 알뜰폰 요금제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자 지금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알뜰폰 요금제 이용 시 경험할 수 있는 약간의 불편함도 간과하지 않고 개선해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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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닷컴', 앱 '너겟' 등에도 적용 계획
수도권, 광역시 우선 적용…전국 확대 예정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을 고객 주문 후 2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수도권과 광역시가 우선 적용 대상이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10월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으로 판매하던 원칩에 배송 서비스를 얹힌 것이다. 이 통신사가 지난해 판매한 원칩은 28만여개다. 전년 판매량인 9만5000개의 약 3배다. 다만 지난해 판매량 중 온라인 판매량은 5만개가량으로 오프라인 판매량(23만여개)의 4분의 1을 밑돌았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주문 후 고객 수령까지 1~2일이 걸리는 택배 체계가 온라인 유심 구매를 저해하는 장벽이라고 봤다. 이에 배달 대행 플랫폼인 ‘바로고’와 제휴를 맺고 2시간 내에 유심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 덕분에 고객 대응, 택배 배송 등에 드는 물류·인건비 부담도 덜게 됐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인스코비 등 알뜰폰 사업자 7곳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안에 12곳으로 적용 범위를 늘린다. 향후 이 통신사의 공식 온라인 몰인 ‘유플러스닷컴’, 통신 생활 플랫폼인 ‘너겟’ 등으로도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배송 범위도 전국으로 넓히기로 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유플러스 알뜰폰 요금제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자 지금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알뜰폰 요금제 이용 시 경험할 수 있는 약간의 불편함도 간과하지 않고 개선해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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