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적극적 주주환원" 촉구…코리아 디스카운트 어떻게 해소할까?

윤진섭 기자 2024. 2.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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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으로 이어갑니다. 정부가 기업의 순자산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대책을 준비하면서 저PBR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죠. 주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행동주의펀드들이 일찍이 요구했던 사항들인데요. 국내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도 2년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지배구조 문제를 제기해 주목을 끌었죠.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번에 금융지주사들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주주환원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행동주의 펀드의 활약으로 기업들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어떤 방안들이 더 필요한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행동주의펀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달라졌다고 느끼십니까?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Q. 얼라인파트너스가 공개주주서한을 보낸 은행주를 보겠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던 은행주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지난 1월 초 7개 금융지주들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의 이행 상황과 올해 방침 등에 대한 공개주주서한을 보냈죠. 결산 발표를 다 봤을 텐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7개 금융지주별로 특징적이거나 좀 부족하거나 아니면 개선이 필요한 내용이 다를 텐데 은행별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요?

Q. 정부가 지난해 은행들에 대해 이익의 일부를 사회 공헌에 쓰도록 압박했습니다. 이자로 손쉽게 돈을 번다는 대통령의 직접적인 발언도 있었는데 이런 발언이나 정책을 어떻게 보십니까?

Q. 금융위원회가 곧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을 꼽아주신다면?

Q. 올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주력으로 삼을 분야는 무엇인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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