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스, 반려동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순면 강아지 기저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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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케어 브랜드 아몬스에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아몬스 순면 강아지 기저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순면 강아지 기저귀는 아몬스만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플라스틱 부직포를 사용하지 않고 순면 메쉬 안감을 사용하여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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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순면 강아지 기저귀는 아몬스만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플라스틱 부직포를 사용하지 않고 순면 메쉬 안감을 사용하여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순면 메쉬 안감은 공기 순환에 특화되어 여리고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자극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아몬스 측은 “순면 강아지 기저귀는 한국애견협회에서 PS인증(반려동물제품 품질안전인증)과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 순면 제품에만 부여하는 국제 코튼 단체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민감성 피부타입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KSRC 한국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서 자극지수=0.00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몬스 윤리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동물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았고, 전문가 검증 공인 기관에서 사람을 기준으로 안전하게 테스트했다. 리사이클 패키지와 LG화학의 바이오밸런스sap을 사용하여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 또한 기울였다”면서 “강아지 기저귀에 적용된 특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153개국에 특허 출원중으로 앞으로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몬스 순면 강아지 기저귀는 암컷 초소형 ·소형 ·수컷 소형 ·중형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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