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4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억780만원에 韓 출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2. 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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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가격은 1억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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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4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억780만원에 韓 출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아우디코리아가 출시하는 2024년식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20in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로 역동적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에는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가죽 패키지와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볼케이노 인레이 그레이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내 분위기를 담았다.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면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복합연비는 9.5km/ℓ다.

아울러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가격은 1억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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