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레이드'에 SD 단장 직접 입 열었다 "연장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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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김하성 트레이드설에 샌디에이고 단장이 직접 답변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김하성은 우리 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라며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김하성이 내야 센터 코너(2루수, 유격수)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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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김하성 트레이드설에 샌디에이고 단장이 직접 답변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김하성은 우리 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라며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김하성이 내야 센터 코너(2루수, 유격수)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른 구단과 지속해서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항상 전력을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시작 때와 마칠 때의 멤버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은 사실상 샌디에이고와 계약 마지막 해다. 2021시즌 전, 그는 샌디에이고와 4+1년 3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는 실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렐러 단장 역시 "(김하성의) 연장 계약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현재 얘기할 수는 없다"며 "우리는 김하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뤄질 일들은 김하성과 그의 에이전트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또 MLB.com 역시 "김하성이 많은 구단에게 러브 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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