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크라멘토 사보니스,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배정훈 기자 2024. 2. 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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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130대 125로 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사보니스는 35점, 18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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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의 도만타스 사보니스

미국프로농구 NBA 새크라멘토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팀은 2연패를 당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130대 125로 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사보니스는 35점, 18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사보니스는 지난 10일 열린 덴버전에서 17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틀 전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에서도 21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오늘로 세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이어갔습니다.

새크라멘토는 내일 다시 덴버 원정을 치르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습니다.

30승 23패가 된 새크라멘토는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습니다.

오늘 승리한 피닉스는 케빈 듀랜트와 데빈 부커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1쿼터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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