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TOP 7 스핀오프 나온다, 이승기 규현과 버스킹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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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TOP 7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 제작된다.

2월 14일 JTBC에 따르면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1월 18일 종영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유명 가수로 갓 태어난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과 MC 이승기, 규현이 경연장을 벗어나 전국을 순회하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쇼다.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길거리 심사위원 8인이 TOP 7의 버스킹 대결을 심사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TOP 7이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길거리 심사단을 뽑는 과정은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3월 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제 막 유명 가수가 된 '싱어게인3' TOP 7이 직접 대중과 소통한다는 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를 통해 '싱어게인3'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유명 가수 7인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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