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여러 요인 검토 끝에 독일·덴마크 순방 순연

김학재 2024. 2. 14.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이 내주 예정돼있었으나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연됐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이 추진되고 있었으나, 일단 취소가 아닌 순연됐다.

독일 순방의 경우 국빈 방문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순연 결정을 놓고 독일 측과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순연된 이번 순방이 언제 다시 재추진될지는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연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이 내주 예정돼있었으나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연됐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이 추진되고 있었으나, 일단 취소가 아닌 순연됐다.

순방이 순연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의대증원을 놓고 의료계 집단행동 가능성과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비롯한 여러 국내 이슈 등을 고려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독일 순방의 경우 국빈 방문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순연 결정을 놓고 독일 측과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순연된 이번 순방이 언제 다시 재추진될지는 정해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