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응급실에 차량 돌진…운전자 1명 숨지고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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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병원 응급실에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가 숨지고 어린이 1명을 포함해 5명이 부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텍사스 오스틴 소방 당국은 13일(현지시간) 사고 차량이 오후 5시 30분 직후 세인트 데이비드 노스 오스틴 메디컬 센터의 응급실 로비를 들이받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부상자 5명은 응급실 로비 있다 사고를 당했는데, 1명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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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병원 응급실에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가 숨지고 어린이 1명을 포함해 5명이 부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텍사스 오스틴 소방 당국은 13일(현지시간) 사고 차량이 오후 5시 30분 직후 세인트 데이비드 노스 오스틴 메디컬 센터의 응급실 로비를 들이받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운전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응급실에서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부상자 5명은 응급실 로비 있다 사고를 당했는데, 1명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WP는 전했다.
오스틴 경찰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도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 응급 의료 서비스의 크리스타 스테드먼 최고의학책임자(CMO)는 "부상한 어린이 1명의 생명이 위태롭고, 성인 1명은 잠재적으로 생명에 위협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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