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아니라 금쪽이?’ 이강인 향한 비판세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강인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뿔난 팬들의 성토가 14일 기준 이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는 취지의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소감문을 남겼고 해당 글에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손흥민을 비롯한 고참 선수들과 이강인 등의 어린 선수들의 마찰이 수면 위로 불겨졌고 한국과 요르단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몸싸움까지 벌어져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까지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손흥민은 한국이 0-2로 패배한 요르단과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손가락에 테이핑을 한 채 경기에 출전했다.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지난 11일 토트넘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도 테이핑을 유지했다.
손흥민·김민재·황희찬 등의 고참급 멤버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의 선발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는 사실도 전해지면서 이강인과 대표팀 추축 멤버들간의 마찰이 수면 위로 불거졌다.
특히 이강인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직접 충돌이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일부 축구 팬들은 그를 향해 비판 세례를 쏟아내고 있는 모양새다.
‘다들 막내라 예뻐하고 스타된 거 같으니 기고만장 하는 건가. 해명해달라’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앞과 뒤가 다르다’ ‘먼저 사과할 줄 아는 것도 용기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성장해달라’ 등 주로 손흥민과의 마찰이 있었다는 사실에 실망의 표현과 함께 해명을 요구하는 의견이 잇따랐다.
비판은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도 쏠리고 있다. 경기력과 전술적 측면에서 의문부호가 따라다녔던 클린스만 감독에게 지도력 능력에도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또한 대표님 내부 갈등을 신속히 인정한 대한축구협회에도 비판이 일고 있다. 따라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자는 신중론도 일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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