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아마추어 골퍼 겨냥 큐스타 투어 볼 출시

권훈 2024. 2.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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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아마추어 골퍼도 스핀을 쉽게 먹일 수 있고, 타구감이 부드러운 스릭슨 뉴 큐스타 투어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3 피스 우레탄 커버를 씌운 뉴 큐스타 투어는 스릭슨 골프공 가운데 가장 타구감이 부드럽다.

'패스트 레이어 코어'와 커버 코팅 기술인 '스핀 스킨', 그리고 338 딤플 패턴 등 스릭슨의 독자 기술로 이런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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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뉴 큐스타 투어 골프공.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아마추어 골퍼도 스핀을 쉽게 먹일 수 있고, 타구감이 부드러운 스릭슨 뉴 큐스타 투어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3 피스 우레탄 커버를 씌운 뉴 큐스타 투어는 스릭슨 골프공 가운데 가장 타구감이 부드럽다.

기존 제품보다 스핀 조절 기능이 더해져 스윙 스피드가 프로 선수보다 느린 아마추어 골퍼들이 때릴 때 비거리도 늘어났고 스핀 퍼포먼스도 향상됐다.

'패스트 레이어 코어'와 커버 코팅 기술인 '스핀 스킨', 그리고 338 딤플 패턴 등 스릭슨의 독자 기술로 이런 성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설명했다.

퓨어 화이트, 투어 옐로우, 그리고 '반반볼'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디바이드 등 세 가지 컬러를 갖췄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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