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맛집 어딜까···미쉐린 ‘빕 구르망’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 서울 지역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으로 57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뜻한다.
오는 22일에는 처음으로 부산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51곳에 6개 식당 추가돼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 서울 지역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으로 57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51곳과 함께 △계월곰탕 △담택 △맷돌 △사루카메 △안암 △호라파 등 6개 식당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뜻한다. 가격 기준은 유럽(35유로)과 미국(40달러), 일본(5000엔)에서 모두 다르다. 서울에선 평균 4만5000원 이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선정 대상이다.
회사 측은 “새롭게 이름을 올린 6곳은 전통 한식부터 태국·멕시칸·라멘 등 세계 별미들로 서울의 다이닝 문화에 개성을 더했다”며 “특히 젊은 셰프들의 약진과 함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난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에는 처음으로 부산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혐의 벗고 벌금형 '황선우'…시속 150km 달리다가 그만
- '누가 아재폰이래'…쏘니도 사용하는 갤럭시 점유율 압도적 1위
- '2002 월드컵' 퇴장당한 그 선수…도박으로 47억 탕진 후 '이혼 소송'
- 낯익은 이 얼굴은? 이재용, 말레이 삼성 매장서 '포착'…'여기 살아요?'
- 25년 전 '조성모 음료'도 소환됐다…배불리 먹어도 못 참는 '제로 칼로리' 인기
- 드라마 ‘카이스트’ 주인공 황정아의 쓴소리…“과학자 둘만 모이면 R&D 걱정…예산 편성 의무
- '건국전쟁' 보고 놀란 한동훈 '제가 왜 거기서…'…무슨 장면이기에?
- 여자도 군대 가라? 이준석 질문, 당사자에 물어봤다 [어생까]
- [영상]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 조국 창당 선언
- 일본 가서도 회전초밥·피자는 못 먹겠네…침 테러 이어 코딱지 피자까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