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주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

정아란 2024. 2.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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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독일과 덴마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이번 순방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및 정부는 독일, 덴마크 측과 조율을 거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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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 (성남=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2월 11일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앞두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2023.12.11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독일과 덴마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이번 순방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및 정부는 독일, 덴마크 측과 조율을 거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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