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

강수윤 기자 2024. 2. 14.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투자전략 세미나'와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연다.

금융 세미나는 최근 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2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 초빙
김영준 작가 작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투자전략 세미나'와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연다.

금융 세미나는 최근 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및 2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진행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금융시장 변화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금리 변동에 따른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 세미나는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를 초빙해서 진행한다. 이화여대 디자인 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한 김영준 작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5 평창비엔날레 초대작가로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07년 메종 앤 오브제에 참가한 후 열린 파리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의 전시에서 호텔에 머물던 빌 게이츠가 그의 작품을 보고 4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이후 빌 게이츠로부터 주문을 받아 X-Box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밖에 스티브 잡스, 힐러리 클린턴, 워렌 버핏 등이 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좌를 제작했고, 스티브 잡스로부터 주문을 받아 아이폰케이스를 제작하기도 했다.

세미나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인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친환경폐기물수거플랫폼 웨이스트버스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사물인터넷(IoT)기반 플랫폼 구축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와의 협업으로 ST관련 컨설팅을 맡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