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친구 1100명 경조사 등골 휘어, 선물 月 400만원”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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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김수찬은 톡 친구가 1100명이라 밝혔다.
전현무가 "경조사를 챙기느라 등골이 휜다고?"라고 묻자 김수찬은 "톡 친구들을 보니 1100명이다. 많은 게 아닌 줄 알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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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김수찬은 톡 친구가 1100명이라 밝혔다.
전현무가 “경조사를 챙기느라 등골이 휜다고?”라고 묻자 김수찬은 “톡 친구들을 보니 1100명이다. 많은 게 아닌 줄 알았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허수가 아니라 찐이냐”며 놀랐고, 조현아는 “제가 아는 영업하는 분들이 1100명 있다”고 신기해했다.
김수찬은 그 중 절친으로 가수 주현미를 꼽으며 “제일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는. 제일 자주 술도 먹는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또래 절친은 없는지 묻자 김수찬은 “오히려 또래 가수는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톡 선물주기 돈 많이 쓰겠다”고 말하자 김수찬은 “그게 계속 뜬다. 요즘에는 나에게 선물을 준 친구도 떠서 낫긴 하다. 명절 끼고 생일 많은 달에는 400만 원 이상 썼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찬은 “보낸 건 기억 안 하려고 한다. 주변 분들에게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자존감도 올라가고. 없었을 때 그렇게 못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반면 차에는 돈을 안 쓴다고. 김수찬은 “차 자체가 없다. 면허도 없다. 술을 좋아하다 보니 원천봉쇄. 미연에 방지. 대중교통 이용하고 택시 탄다. 택시 기사님들 대화가 재미있다. 임진모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다. 계속 라디오 듣고 음악을 많이 들으셔서. 가수들 이야기하고 그러면 재미있다. 택시가 그런 맛이 있다”고 택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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