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서 전국 최다 농축협 선정

조근영 2024. 2. 14.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전남본부는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삼호농협을 비롯한 관내 23개 사무소가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사업, 학습부문 등 총 36개 세부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전남농협은 전국 16개 시도 본부 중 최다 선정 사무소를 배출했으며, 삼호농협은 전국 첫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연속 대상 받은 삼호농협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삼호농협을 비롯한 관내 23개 사무소가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사업, 학습부문 등 총 36개 세부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전남농협은 전국 16개 시도 본부 중 최다 선정 사무소를 배출했으며, 삼호농협은 전국 첫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박종탁 본부장은 "올해도 농업인, 조합원,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상호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