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절반 이상이 모솔, 귀찮아 연애 NO” 김태균, 설문조사 결과에 깜짝(컬투쇼)

서유나 2024. 2. 1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태균이 2030 미혼남녀는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이어 발렌타인 데이 기념 "2030 미혼남녀 가운데 75.8%가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 그리고 24.2%만이 현재 연애 중이라고. 응답자 중 57.3%는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한다. 모솔이 이렇게 많다"고 2030 미혼남녀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에 곽범은 "모솔이 반이 넘는다는 것"이라고 놀라워하며 2030 미혼남녀가 밝힌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2030 미혼남녀는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지금까지 '컬투쇼'를 하면서 방청객들에게 제대로 초콜릿을 받아본 적이 몇 번 없다"고 밝힌 김태균은 한 어린이 방청객에게 초콜릿과 손편지를 선물받고는 감동받았다.

이어 발렌타인 데이 기념 "2030 미혼남녀 가운데 75.8%가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 그리고 24.2%만이 현재 연애 중이라고. 응답자 중 57.3%는 연애 경험이 없다고 한다. 모솔이 이렇게 많다"고 2030 미혼남녀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에 곽범은 "모솔이 반이 넘는다는 것"이라고 놀라워하며 2030 미혼남녀가 밝힌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1위는 경제적인 원인, 2위는 딱히 이유가 없거나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김태균은 "조금 더 우울한 게 9.5%는 귀찮아서 안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곽범은 "저는 두 번째 이유부터는 핑계가 조금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저돌적으로 대시하고 해야 한다. 사랑을 해야 사람이 인생을 사는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2030 세대에게 조언하며 "저는 청취자 분들은 사랑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