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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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작년 2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명받은 주자는 '일회용품이 없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을 양손으로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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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작년 2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명받은 주자는 '일회용품이 없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을 양손으로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한 이기흥 회장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후변화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국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다"며 "스포츠도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주최·주관 행사를 환경친화적으로 운영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산하는 등 기관 환경지표 목표치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오는 7월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를 지명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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