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지난해 영업익 30%↑…"참치캔·냉장햄·급식 성장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F&B는 지난해 매출 4조3608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 늘었고,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5% 증가했다.
이어 "B2B 종합 식품 기업 동원홈푸드 역시 식자재 부문 신규 고객 증가 및 단체급식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등 자회사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원F&B는 지난해 매출 4조3608억원, 영업이익 1667억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9.54%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는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 늘었고,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5%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상품 다양화 전략과 경영 효율화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내식 수요에 따라 참치캔, 냉장햄 등 식품 판매가 늘었고 유제품, 음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B2B 종합 식품 기업 동원홈푸드 역시 식자재 부문 신규 고객 증가 및 단체급식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등 자회사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돈 때문"…MZ 직원들 '신의 직장' 줄퇴사에 발칵 [돈앤톡]
- "의사 면허 가져가세요"…성모병원 인턴 '공개 사직' 선언
- "재건축이고 뭐고 그냥 팔게요"…은마아파트 무섭게 빠졌다
- "외출하는 아내 수상해" 다급한 신고…3000만원 피해 막았다
- 시신에서 빼돌렸나…여수 화장장서 '금니' 무더기 발견
-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 도박하다 47억 날리고 불륜 폭로…'축구전설' 이혼 소송에 발칵
- '이지훈 아내' 아야네, 협박 당했다…"입금 안되면 공개할 것"
- 김가영, 피독과 열애설에 '침묵'…인스타는 '맞팔'
- "방귀 냄새 난다" 택시기사에 갑질…배우 출신 유튜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