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터진 마동석…'황야' 공개 3주차 글로벌 1위

김지현 기자 2024. 2.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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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가 3주 차에도 글로벌 1위를 수성했다.

1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황야'는 넷플릭스 영화 비영어권 부문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황야'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11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1위를 기록 중이다.

'황야'는 공개 이후 꾸준히 넷플릭스 집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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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가 3주 차에도 글로벌 1위를 수성했다.

1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황야'는 넷플릭스 영화 비영어권 부문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공개 이후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야'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11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1위를 기록 중이다. 남미는 물론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고르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로써 마동석표 액션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액션장인'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현명한 기획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를 타겟팅한 전략이 명중한 결과다.

'황야'는 공개 이후 꾸준히 넷플릭스 집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주차에는 영어권과 비영어권 통합 1위까지 차지하며 한국 액션 영화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할리우드에서도 극찬받았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은 "'황야'에서 마동석이 다시 한 번 액션 장르의 타이탄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마동석의 오랜 팬으로서, 그는 계속해서 한국 액션 영화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황야'는 지난 26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190여개국에 공개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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