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불법 푸드트럭 논란?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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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측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청남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들끓자 해명했다.
청남대가 공식 SNS 계정에 '살인자ㅇ난감'(각본 김다민/연출 이창희)의 촬영 소식을 전하는 포스팅을 올리며 논란이 일어난 것이 푸드트럭 사태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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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측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청남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들끓자 해명했다.
청남대는 민간에 개방됐으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야외 취사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청남대가 공식 SNS 계정에 '살인자ㅇ난감'(각본 김다민/연출 이창희)의 촬영 소식을 전하는 포스팅을 올리며 논란이 일어난 것이 푸드트럭 사태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살인자ㅇ난감' 제작진은 "지난해 1월 16일 충북 청남대 관리사업소에 스태프 및 배우 식사를 위한 공간 대관 요청을 담은 '청남대 공유재산 시설 사용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사업소로부터 허가를 받아 현장 스태프들이 간식차에서 식사를 진행"했으며 "식사 후 모든 물품도 차량에 실어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른 이탕(최우식)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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