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입 자원순환 꾸러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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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입자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증정한다.
전입자들이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달라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 투명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물품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단, 2023년 전입자는 2024년 내에만 신청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자원순환 꾸러미는 폐 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분리수거망, 화성시 종량제봉투 20L 2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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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입자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증정한다.
전입자들이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달라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 투명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물품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배부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타 시·군·구에서 화성시로 전입한 세대주로 전입 6개월 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2023년 전입자는 2024년 내에만 신청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자원순환 꾸러미는 폐 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분리수거망, 화성시 종량제봉투 20L 2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전입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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