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서현우 “이동욱, 프로 중 프로…냉·온탕 공존하는 사람”[MK★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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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서현우가 배우 이동욱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배우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박지빈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하며 쫄깃함이 가득한 장면을 다수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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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서현우가 배우 이동욱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특히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배우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박지빈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하며 쫄깃함이 가득한 장면을 다수 연출해냈다.
서현우는 이동욱과의 호흡에 대해 “(이동욱은) 진짜 프로다. 프로 중에 프로”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저도 어린 시절부터 봐왔던 선배이고 연기하는 시절 다 봐왔었는데, 함께 첫 장면을 촬영했는데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 기분이 좋기도 하고 관객으로서 바라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동욱에 대해 “카리스마 있고 뱀파이어 같은데 다정하고 찬물 뜨거운 물이 공존하는 사람 같다”고 정의한 서현우는 “매력적인 형이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다음 작품이 시즌2가 됐든, 새로운 작품이 됐든 더 많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더 오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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