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양계장서 불…닭 6천700마리 폐사
이성민 2024. 2. 14. 12:35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4일 오전 10시 39분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1개 동(396㎡)이 모두 타 닭 6천700여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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