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오면 사고"…홍천 서면주민들, 널미재터널 '제자리걸음'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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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면 사회단체들이 국지도 86호선 널미재터널 개설사업을 두고 '수년째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사업비 증가로 행정절차에 변화가 생겼다며 해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강원도가 시행하고 홍천군이 향후 인허가 등을 하는 사업인데, 시간이 흘러 추정사업비가 당초 490억여 원에서 500억 원 이상으로 달라졌다"며 "주민의견 전달 등 도와 협의해 빠르게 추진되도록 나설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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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홍천군 서면 사회단체들이 국지도 86호선 널미재터널 개설사업을 두고 ‘수년째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사업비 증가로 행정절차에 변화가 생겼다며 해명에 나섰다.
군 서면 노인회·이장협의회·새마을회·번영회는 최근 널미재터널 공사의 신속 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을 서면 전 지역에 게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터널사업은 서면 동막리와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를 잇는 구간에 2.5㎞의 터널을 만들고 주변 도로를 확·포장하는 것이다. 도로 굴곡 등의 안전문제 해법으로 제시됐다. 2015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20년)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 미착공상태다.
서면의 윤석영 노인회장과 한덕희 이장협의회장은 “선거 때면 개통될 것처럼 떠들며 우롱한다.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토로했고, 김재철 새마을회장은 “서면을 마치 바다 가운데 섬처럼 오지마을 취급해 자존심도 상한다”고 반발했다.
강두영 번영회장도 “눈만 오면 오르내리지도 못하고, 교통사고가 빈번하다. 터널을 뚫는다고 20년 전부터 주민을 우롱해 한탄스럽다”며 “신속한 착공을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사업이 현재 설계단계에 있지만, 추정사업비 변화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강원도가 시행하고 홍천군이 향후 인허가 등을 하는 사업인데, 시간이 흘러 추정사업비가 당초 490억여 원에서 500억 원 이상으로 달라졌다”며 “주민의견 전달 등 도와 협의해 빠르게 추진되도록 나설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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