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반지하→마포 건물주…직접 개발한 상품 매출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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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안선영가 서울 마포에 신사옥을 짓게 된 과정을 전했다.
안선영은 "제가 연예인 게스트 1호다. 소위 잘 팔리는 상품을 잘 팔기도 했고, 기록을 세워 몸값이 올라갔다. 자신감이 생겨서 내 것을 만들어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안선영은 이너뷰티, 유아동식 등을 직접 제조·유통하는 사업을 시작해 서울 마포구에 신사옥을 지었으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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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안선영가 서울 마포에 신사옥을 짓게 된 과정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만기, 안선영, 오민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우리의 꿈 건물주님 오셨다"며 안선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안선영 씨가 마포에 4층짜리 사옥을 올렸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열심히 살았다"며 감탄했다.
안선영은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부터 시작해 부동산, 집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부동산, 재테크를 열심히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뭐로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냐"고 묻자 안선영은 "데뷔하고 이듬해부터 홈쇼핑을 해서 제가 이제 데뷔 24년 차이니 23년을 홈쇼핑을 했다"고 답했다.
안선영은 "제가 연예인 게스트 1호다. 소위 잘 팔리는 상품을 잘 팔기도 했고, 기록을 세워 몸값이 올라갔다. 자신감이 생겨서 내 것을 만들어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접 만든 상품이 30~40가지가 있다"며 "그렇게 해서 잘 되는 상품 단품 최고 매출이 70억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1조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예인 최초로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해 뷰티, 헬스케어, 다이어트 상품 위주로 판매해왔다. 이후 안선영은 이너뷰티, 유아동식 등을 직접 제조·유통하는 사업을 시작해 서울 마포구에 신사옥을 지었으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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