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아들 정민, 伊 피렌체 대표 오케스트라 지휘
이정우 기자 2024. 2. 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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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아들이자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정민(사진)이 오는 23∼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마조 무시칼레 피오렌티노 극장에서 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1982년 설립된 마조 무시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정민은 이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곡과 함께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을 들려준다.
메조소프라노 이단비도 무대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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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아들이자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정민(사진)이 오는 23∼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마조 무시칼레 피오렌티노 극장에서 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1982년 설립된 마조 무시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명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 주빈 메타, 파비오 루이지 등이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다. 정민은 이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곡과 함께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을 들려준다. 메조소프라노 이단비도 무대에 함께한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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