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대인기피증' 근황 충격 "몇 년 간 산에만 있었다..관심 받는 것 두려워"[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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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금쪽상담소'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 13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 20일 방송 예고편에는 최홍만이 오은영과 상담을 희망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관심을 받는 게 두렵다"라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지는 느낌이다. 이런 상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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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금쪽상담소'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 13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 20일 방송 예고편에는 최홍만이 오은영과 상담을 희망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진짜 몇 년만인 것 같다. 거의 산에만 있었다"라며 최근까지 은둔생활을 했음을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입니다"라고 인사한 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홍만은 "관심을 받는 게 두렵다"라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지는 느낌이다. 이런 상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두려워지고 힘들어지신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다. 중요한 일들이 있지 않았겠냐. 외딴섬 같은 느낌이었을 거다"라고 최홍만의 대인 기피증에 대해 말했다. 정형돈은 "관심으로부터 스스로 떨어져 나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영 박사는 "근데 이게 반전인데 사실 홍만 씨 저 내면에는"이라며 진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의 말을 들은 최홍만은 "이런 말을 해준 분이 거의 없었다"라며 울컥한 표정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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