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향기 일품' 창녕 화왕산 기슭 재배 청정 미나리 출하

김동민 2024. 2. 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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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고암면 청정지역인 화왕산 기슭에서 재배한 친환경 '창녕 화왕산 미나리'를 본격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창녕 화왕산 미나리는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해 줄기가 굵고 부드러워 식감과 미나리 고유의 향이 좋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미나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감과 향기가 좋은 창녕 화왕산 미나리를 많은 소비자가 먹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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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화왕산 미나리 [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암면 청정지역인 화왕산 기슭에서 재배한 친환경 '창녕 화왕산 미나리'를 본격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생산된다.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풍부하다.

특히 창녕 화왕산 미나리는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해 줄기가 굵고 부드러워 식감과 미나리 고유의 향이 좋다.

1㎏당 가격은 1만3천원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미나리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식감과 향기가 좋은 창녕 화왕산 미나리를 많은 소비자가 먹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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