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친 엔비디아, 알파벳 추월도 카운트다운(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마감가 기준으로도 아마존 시총을 추월, 시총 4위 기업에 오른 것은 물론 시총 3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추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AI 열풍으로 연일 랠리하고 있어 조만간 알파벳도 추월, 시총 3위 기업에 오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마감가 기준으로도 아마존 시총을 추월, 시총 4위 기업에 오른 것은 물론 시총 3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추월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아마존과 알파벳이 2% 내외 급락했으나 엔비디아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721.28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이 1조78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아마존은 전거래일보다 2.15% 급락한 168.6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이 1조7520억 달러로 집계됐다.
마감가 기준으로도 엔비디아가 아마존의 시총을 추월한 것이다. 앞서 장중에 시총을 추월한 적은 있지만 마감가 기준으로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총 3위인 알파벳은 이날 1.62% 하락한 145.1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은 1조811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총 4위 엔비디아와 격차가 290억달러에 불과한 것이다. 최근 엔비디아가 AI 열풍으로 연일 랠리하고 있어 조만간 알파벳도 추월, 시총 3위 기업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미국 기업 시총 순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 페북의 모회사 메타,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제약사 얼라이 릴리, 테슬라,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 순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