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뱅크웨어글로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유창욱 기자 2024. 2.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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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에프씨, 뱅크웨어글로벌이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외 은행과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2022년 728억 원의 매출과 65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으며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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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의약물질 제조사 '엠에프씨'
금융사 SW 주력 '뱅크웨어글로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 제공=한국거래소
[서울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에프씨, 뱅크웨어글로벌이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에프씨는 기초 의약물질을 제조하는 회사로 원료의약품(API)과 핵심소재가 주력 제품이다.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억 5600만 원, 6억 1000만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외 은행과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2022년 728억 원의 매출과 65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으며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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