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에 인구 50.7%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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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와 취업자 수, 사업체의 본사가 절반 이상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 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습니다.
사업체는 2022년 기준 서울 118만 개, 경기 151만 개, 인천 32만 개 등 수도권에 전체의 49.1%인 301만 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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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와 취업자 수, 사업체의 본사가 절반 이상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 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습니다.
서울 939만 명, 경기 1천363만 명, 인천 300만 명 등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취업자도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이 1천448만 명으로 전체의 51.6%를 차지했습니다.
사업체는 2022년 기준 서울 118만 개, 경기 151만 개, 인천 32만 개 등 수도권에 전체의 49.1%인 301만 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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