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이보영·이무생·이청아와 만난다…‘하이드’ 캐스팅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2. 14.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캐스팅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는 오는 3월 23일 오후 10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캐스팅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 ‘석구’ 역
영화 ‘리바운드’→‘하이쿠키’ 이어 또 한번 새로운 모습 예고

배우 김민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캐스팅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배우 김민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김민은 극 중 부동산 개발 회사의 운전기사 ‘석구’ 역을 연기한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운전기사 이상의 일을 맡아 하게 되는 그는 나문영(이보영 분), 차성재(이무생 분), 하연주(이청아 분) 등 다채로운 인물들과 엮이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영화 ‘리바운드’, U+모바일tv ‘하이쿠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민은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역할을 빛냈다.

특히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리바운드’에서 만년 벤치 신세인 식스맨 ‘재윤’ 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는 U+모바일tv ‘하이쿠키’에선 고등학생 문제아 ‘곽민준’ 역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이전의 작품들에서 보였던 활약보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찾아올 김민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이드’는 오는 3월 23일 오후 10시에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