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여정"…조용히 이직하는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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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직장은 평화보다는 격변에, 안정보다는 불안에 가까운 공간이다.
이 혼란의 한복판에서 MZ세대는 이직하고 있다.
이 불안한 시대에 MZ세대는 더 나은 삶, 직장, 미래를 찾아서 이직한다.
MZ세대의 가장 큰 이직의 목적은 결국 모두가 '나답게 일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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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오늘날 직장은 평화보다는 격변에, 안정보다는 불안에 가까운 공간이다. 이 혼란의 한복판에서 MZ세대는 이직하고 있다.
MZ세대는 불확실함을 즐기지 않는다. 물건을 하나 사는 데도 MZ세대 소비자는 제품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매주 평균 한 시간 이상을 썼다. 지금이 너무 불안한 시대라서 그렇다.
이 불안한 시대에 MZ세대는 더 나은 삶, 직장, 미래를 찾아서 이직한다. 중요한 건 이들의 이직이 조용하다는 점이다. 조직뿐만 아니라, 가슴에 사직서를 품은 동료조차 모르게 말이다. 그래서 이직판이 불투명해졌다.
이 책은 그 불투명함에 데이터라는 현미경을 내놓는다. 왜 MZ세대는 10년째 이직 중일까? 그들이 똑똑한 이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MZ세대의 가장 큰 이직의 목적은 결국 모두가 '나답게 일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것'이다. 새로운 일과 성장, 더 나은 즐거움을 찾아 나가려는 모두에게 이 책은 이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던져 준다.
◇ 대이직 시대/ 원티드랩 글/ 스리체어스/ 1만2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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