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 글로벌 2위로 출발...'황야' 3주 연속 1위

장민수 기자 2024. 2.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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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야'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을 지켰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2위로 출발했다.

14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황야'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10만 뷰, 1110만 시간 시청돼 영화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베이비 반디토'에 이어 TV 비영어권 부문 2위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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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넷플릭스 영화 비영어권 부문 1위
'살인자ㅇ난감', '닥터 슬럼프', '세작' TV 부문 10위권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정상을 지켰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2위로 출발했다.

14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황야'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10만 뷰, 1110만 시간 시청돼 영화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는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무술감독으로 함께 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베이비 반디토'에 이어 TV 비영어권 부문 2위로 출발을 알렸다. 같은 기간 총 310만 뷰, 2190만 시간 시청됐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창희 감독이 연출했으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그 외 한국 작품으로는 JTBC '닥터 슬럼프'가 3위,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 6위에 올랐다.

사진=NETFLIX Global Top10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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