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NAK엔터 공동개발 OTT 앱 ‘흥행’

김경아 2024. 2.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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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NAK 엔터테인먼트는 브릭메이트와 함께 개발한 글로벌 OTT 앱 디긴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서비스 출시 당일 중국, 태국 등 글로벌 일일 매출로 약 1억원을 달성하고 중국 웨이보에 실시간 검색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NAK엔터의 디긴처럼 글로벌시장에서 통하는 성공적인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고 성과를 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IT 파트너로서 역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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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
디긴 콘텐츠 이미지. (출처: 브릭메이트)

[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IT 자회사 브릭메이트는 글로벌 콘텐츠 IP 개발 전문기업 NAK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OTT 서비스 Diggin’(이하 ‘디긴’)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 NAK 엔터테인먼트는 브릭메이트와 함께 개발한 글로벌 OTT 앱 디긴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서비스 출시 당일 중국, 태국 등 글로벌 일일 매출로 약 1억원을 달성하고 중국 웨이보에 실시간 검색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출시 일주일만에 130여개국에서 1만명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NAK엔터의 디긴처럼 글로벌시장에서 통하는 성공적인 서비스 제작에 참여하고 성과를 끌어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IT 파트너로서 역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금호전기 #브릭메이트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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