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스텔라판타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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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사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텔라판타지는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NHN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의 고유한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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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언리얼엔진4 제작 캐릭터 눈길
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사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텔라판타지는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스텔라판타지는 풍부하고 흥미로운 게임 스토리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한 캐릭터 모델링도 눈여겨 볼만하다. 각 캐릭터 체형은 물론, 무기를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하고 개별 애니메이션 연출까지 제작했다. 또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운용하는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전투 도중 캐릭터를 자유롭게 변경해 컨트롤 할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NHN이 서브컬처 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며 “스텔라판타지의 고유한 게임성에 NHN이 보유한 다수의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지는 만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및 서비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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