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입던 나이키 벗어던졌다…우즈가 입고 나온 새 브랜드,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 옷을 입고 첫 공식 연습을 끝마쳤다.
우즈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9개 홀을 돌았다.
이날 일찌감치 코스에 나선 우즈 27년 동안 입던 나이키가 아닌 전날 공개한 새로운 골프 웨어 브랜드 '선 데이 레드' 모자와 옷을 착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새 의류 후원사 ‘선 데이 레드’ 옷을 입고 연습라운드하고 있다.[사진제공=AFPBBNew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4/mk/20240214095402924jwqf.jpg)
우즈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9개 홀을 돌았다.
우즈가 공식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일찌감치 코스에 나선 우즈 27년 동안 입던 나이키가 아닌 전날 공개한 새로운 골프 웨어 브랜드 ‘선 데이 레드’ 모자와 옷을 착용했다.
그는 검정 셔프에 흰 바지를 입고 검정 모자를 썼다. 가슴과 모자 정면에는 호랑이 형상의 ‘선 데이’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우즈가 착용한 골프 신발.[사진제공=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4/mk/20240214095404153ocso.jpg)
지난 2021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우즈는 지금도 걷는 게 불편하다.
그는 대회에 나설 때마다 “샷은 크게 문제없지만 4라운드 내내 걷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밝힌 바 있다.
나이키와의 결별은 예견된 것이었다. 나이키가 우즈가 원하는 편한 골프 신발을 제때 만들어주지 못하자 우즈는 2022년 마스터스때부터 풋조이 골프 신발을 신고 대회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우즈가 연습 라운드에서 ‘선 데이 레드’ 골프 신발을 신으면서 이미 신발 착용감을 충분히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선 데이 레드’는 골프 용품 전문기업 테일러메이드가 곧 내놓을 새 브랜드다.
우즈가 대회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일요일에, 항상 입고 나온 붉은 셔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로고 역시 타이거 우즈의 이름을 연상케 하는 ‘호랑이’ 형상이다.
사실상 우즈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인 셈이다.
한편, PGA 투어 통산 82승의 우즈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14번 출전했으나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1999년 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공동 45위에 올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딸은 되면서”…명절 아침 시댁갔다 시모한테 대차게 혼난 며느리, 왜? - 매일경제
- “이 빵 먹어봤어?”…5개월만에 300만개 팔린 편의점 빵 뭐길래 - 매일경제
- 한동훈, 이재명에 돌직구 질문…“법카로 과일 1천만원어치 사먹은게 사실인가” - 매일경제
- 푸틴 한 방 먹인 ‘칭기즈칸 후예’…전세계서 ‘좋아요’ 쏟아진 이유 - 매일경제
- 한국인 5500만원 들고 은퇴할때…‘연금만 9억’ 미국인 비결이 뭐길래 - 매일경제
- “철밥통으로 여겨졌는데”…저출산에 교사 190만명 위기에 처한 나라 - 매일경제
- “성공한 아빠도 탑니다”…신형 카니발, 벤츠 대신 사도 후회없을까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
- 몰락해가던 ‘산업화 성지’의 부활…젊은 일꾼 10% 늘어난 비결 뭐길래 - 매일경제
- ‘클린스만 선임 주도’ 정몽규 축협 회장, 배임 혐의로 고발당해 - 매일경제
- 마침내 황선우가 해냈다!…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정상 ‘우뚝’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