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9기, 첫날부터 로맨스 전쟁…이이경 "1회 중 제일 재밌어"

최희재 2024. 2.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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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나는SOLO) 19기가 시작부터 화끈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14일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이하 '나솔')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줍은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9기는 시작부터 숨 막히는 러브라인으로 시선을 끈다.

19기는 첫 저녁 식사부터 서로를 향한 탐색전도 뛰어넘은 채 로맨스 전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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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나는SOLO) 19기가 시작부터 화끈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14일 방송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이하 ‘나솔’)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줍은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9기는 시작부터 숨 막히는 러브라인으로 시선을 끈다.

한 솔로남은 첫눈에 반한 솔로녀에게 “저랑 내일 데이트 한번 하실래요?”라며 데이트를 신청한다. 다른 솔로남 또한 솔로녀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19기는 첫 저녁 식사부터 서로를 향한 탐색전도 뛰어넘은 채 로맨스 전쟁에 나선다. 특히 한 명이 시작한 ‘쌈 배달’은 거침없는 ‘쌈 어필’로 번진다.

한 솔로녀는 고기 굽기에 집중하는 솔로남에게 조심스럽게 쌈을 배달한다. 이에 다른 솔로녀는 “질 수 없다”며 호감남에게 직진한다. 한 솔로남은 숙소로 들어가 손을 씻은 뒤 호감 있는 상대에게 쌈을 바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번 기수가 아주 적극적이다”라며 감탄한다. 갈수록 불붙는 로맨스 경쟁에 이이경은 “19기수의 첫 회 중에 제일 재밌다”며 흥미를 드러낸다.

‘나솔’은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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