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김량하, 또 '0표' 굴욕 "가수 이해 안 해도 돼" ('커플팰리스') [Oh!쎈 포인트]

연휘선 2024. 2.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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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의 김량하가 '커플팰리스'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그 중에는 김량하도 있었다.

김량하는 앞서 JYP 소속 아이돌 출신의 의류 브랜드 사업가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량하는 "제가 다시 솔로로 가수 활동 하는 거 이해해 달라는 조건을 달았었지 않냐. 그거 이해 굳이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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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량현량하의 김량하가 '커플팰리스'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3회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라스트 찬스에서는 앞서 0표를 받았던 남자 출연자들이 다시 등장했다. 그 중에는 김량하도 있었다. 

김량하는 앞서 JYP 소속 아이돌 출신의 의류 브랜드 사업가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특히 소개와 함께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해 이해해 달라는 조건을 달았던 터다. 

그러나 '0표' 굴욕을 당한 뒤로 달라졌다. 김량하는 "제가 다시 솔로로 가수 활동 하는 거 이해해 달라는 조건을 달았었지 않냐. 그거 이해 굳이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량하는 "그냥 같이 사업 하면서 알콩달콩 살아도 된다"라고 말해 실소를 더했다.

하지만 김량하의 애원도 소용 없었다. 그는 재차 매력 어필에도 불구하고 '0표'로 남았다. 이에 남녀 80명이 일대일 데이트를 떠나며 커플 결성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 monamie@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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