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충격’ 아증시 일제 하락 출발, 코스피 1.59%↓ 최대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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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59%, 호주의 ASX는 1.19%, 일본의 닛케이는 0.4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아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35%, S&P500은 1.37%, 나스닥은 1.80%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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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아시아 증시도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59%, 호주의 ASX는 1.19%, 일본의 닛케이는 0.4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아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35%, S&P500은 1.37%, 나스닥은 1.80% 각각 급락했다.
이는 이날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지난달 C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기 때문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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