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한 달간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료 최저가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한 달 동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료 최저가를 보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에서 가입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이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만큼 토스포인트로 보상한다.
앞서 토스는 지난해 10월 HUG와 제휴해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 앱에서 HUG가 판매·관리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대해 예상 금액 조회, 보증 신청, 보증료 결제 및 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한 달 동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료 최저가를 보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에서 가입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이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만큼 토스포인트로 보상한다. 최저가는 가입 시 적용되는 보증료 3% 할인과 토스포인트 1만5000원 적립 후 금액으로 산정한다.
보상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다. 지난 8일 이후 토스에서 가입한 보증 상품과 동일한 전세금 반환을 조건으로 더 저렴한 보증료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앞서 토스는 지난해 10월 HUG와 제휴해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스 앱에서 HUG가 판매·관리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대해 예상 금액 조회, 보증 신청, 보증료 결제 및 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건축이고 뭐고 그냥 팔게요"…은마아파트 무섭게 빠졌다
- 중국에 호되게 당했다…잘 나가던 한국 게임 '굴욕'
-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 [이슈+]
- '고분양가' 말 많던 그 아파트…올해만 거래 270건 '반전'
- 오픈AI '칩 독립선언'에도...엔비디아 '파죽지세'
- 도박하다 47억 날리고 불륜 폭로…'축구전설' 이혼 소송에 발칵
- '150㎞로 달리다가'…보행자 친 수영 황선우, 벌금 100만원
- "날 노예로" 박수홍 엄벌 탄원 통할까…친형 부부 오늘 1심 선고
- "후원금 코인으로 주더니"…한민관 '코인 사기' 의혹 해명
- "허벅지 사이는 떨어져야지"…1020女 '레깅스 인증샷'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