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3월 13일 미니 2집 '버프' 발매 확정 [공식]

그룹 루네이트(LUN8) 커밍업 티저. / 판타지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2024년 활동 스타트를 알렸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BUFF)'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컨티뉴?)CONTINUE?)'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다.

13일 오후 판타지오는 커밍업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루네이트의 컴백을 알렸다. 게임에서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뜻하는 앨범명 '버프(BUFF)'를 중심으로 포커 카드, 체스, 주사위, 젠가 등 다양한 게임용품이 등장했다. 캠코더, 신발, 헤드폰, 턴테이블 등 일상적인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끌었다.

루네이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미니 1집 '컨티뉴?(CONTINUE?)'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꿈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버프(BUFF)'로 이어질 루네이트만의 청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루네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BUFF)'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