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저PBR’ 흥국화재, 상한가 이튿날도 20%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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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순자산비율(PBR·시가총액 ÷ 순자산) 1배를 밑도는 '저PBR' 종목인 흥국화재가 상한가(가격제한폭 최상단) 다음 날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흥국화재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6330원에 거래됐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실적 기준 PBR이 0.29배로, 대표적 저PBR 종목으로 꼽힌다.
다만 전날 함께 급등했던 흥국화재우는 이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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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순자산비율(PBR·시가총액 ÷ 순자산) 1배를 밑도는 ‘저PBR’ 종목인 흥국화재가 상한가(가격제한폭 최상단) 다음 날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흥국화재 주식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633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9.89%(1050원) 올랐다.
정부가 저PBR 종목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발표가 나온 지난달 24일부터 흥국화재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이날까지 상승률만 119.8%(3450원)이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실적 기준 PBR이 0.29배로, 대표적 저PBR 종목으로 꼽힌다.
다만 전날 함께 급등했던 흥국화재우는 이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흥국화재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4.23%(320원) 내린 72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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