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유영규 기자 2024. 2. 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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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 휴양림 내 병영체험장 인근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란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꽃인데,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꽃은 지난 11일쯤 처음 수줍은 듯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 측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예년보다 20일가량 일찍 꽃망울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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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좌구산 휴양림 내 병영체험장 인근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란 복수초가 활짝 피었습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꽃인데,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꽃은 지난 11일쯤 처음 수줍은 듯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 측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예년보다 20일가량 일찍 꽃망울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증평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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