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의 '창', SK '방패' 뚫었다…매직넘버 9

김영성 기자 2024. 2. 14.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선두 DB가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한자릿 수인 '9'로 줄였습니다.

DB는 원주 홈에서 고공 농구로 SK의 방패를 뚫었습니다.

반면 SK는 주포 워니가 10득점에 그쳤습니다.

DB는 SK를 82대 68로 꺾고 2위 KT와 격차를 4.5경기로 벌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선두 DB가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한자릿 수인 '9'로 줄였습니다.

DB는 원주 홈에서 고공 농구로 SK의 방패를 뚫었습니다.

제프 워디가 골 밑 제공권을 장악했고 2미터 포워드 강상재도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12점 9리바운드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SK가 추격해올 때마다 외곽에서는 로슨의 3점포가 불을 뿜었습니다.

로슨은 3점 슛 3개 포함 팀 최다인 18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SK는 주포 워니가 10득점에 그쳤습니다.

DB는 SK를 82대 68로 꺾고 2위 KT와 격차를 4.5경기로 벌렸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