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든 박민영, 위암+불륜 운명 옮은 공민정에 걱정+분노 폭발(내남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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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공민정의 남편 장재호에게 골프채를 휘둘렀다.
2월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양주란(공민정 분)을 위해 대신 분노하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원은 양주란을 두고 바람핀 남편 이재원(장재호 분)을 잡으러 나섰다.
강지원은 양주란에게 위암, 남편의 바람 등이 옮겨가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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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민영이 공민정의 남편 장재호에게 골프채를 휘둘렀다.
2월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양주란(공민정 분)을 위해 대신 분노하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원은 양주란을 두고 바람핀 남편 이재원(장재호 분)을 잡으러 나섰다. 골프채를 집어들고 유리 테이블을 깨부시기 시작한 것. 그는 과거 자신처럼 양주란이 테이블에 머리를 다쳐 사망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강지원은 "우리 언니 건드리면 가만 안 둬!"라고 소리치며 이재원을 위협했다. 결국 양주란은 테이블이 부서진 덕분에 머리를 다치지 않고 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다.
한편 앞서 강지원은 정수민(송하윤 분)과 박민환(이이경 분)과의 결혼으로, 자신의 운명이 다 바뀐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위암에 걸리고 남편의 불륜으로 갈등하는 운명이 남은 것.
강지원은 양주란에게 위암, 남편의 바람 등이 옮겨가자 괴로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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