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달고 산다면?…소화불량 잡는 건강차 3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2024. 2. 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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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차, 소화 및 변비 예방에 도움…집중력 향상 효과도
생강차, 펜넬차 등도 소화 과정 도와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소화력은 개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삶의 질에 있어 이른바 '먹는 즐거움'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한데, 소화불량이 만성화될수록 먹는 행위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이다. 매 식사 전 소화가 원활할지 여부부터 걱정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일시적 소화불량의 대부분은 소화제를 먹으면 나아진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소화제를 섭취하기엔 약품에 대한 의존성 및 부작용 위험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땐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Tea) 종류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대안일 수 있다.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들을 알아본다.

▲ 페퍼민트차

소화를 돕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차다. 소화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뿐더러, 멘톨 성분 특유의 시원한 향이 식사 직후 텁텁해진 입안을 씻어내준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커피를 과다 섭취중인 직장인들의 대안 음료로도 활용되는 추세다.

▲ 생강차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은 소화기의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쇼가올 성분의 경우 위의 활동을 활성화해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생강은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겨울에 각광받는 차 중 하나다.

▲ 펜넬차

펜넬 씨앗 속 아네톨 등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은 위장관 기능 및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펜넬차를 마신 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과 달리 유의미한 변비 완화 효과를 봤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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