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전 연인 녹화 현장에서 재회, 나쁘지 않았다” 고백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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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전 연인과 쿨한 재회 경험담을 말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4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고민 사연이 등장하며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마무리하는 일명 '클로저'가 가능한지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건 "수작부리는 거 아니면 불필요하다"고 봤고, 김숙이 "전 연인이 와서 '클로저' 하자고 하면?"이라고 묻자 주우재는 "스펠링 대봐라. 정확히 알고 하자는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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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전 연인과 쿨한 재회 경험담을 말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4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고민 사연이 등장하며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마무리하는 일명 ‘클로저’가 가능한지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건 “수작부리는 거 아니면 불필요하다”고 봤고, 김숙이 “전 연인이 와서 ‘클로저’ 하자고 하면?”이라고 묻자 주우재는 “스펠링 대봐라. 정확히 알고 하자는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못할 건 뭔가 싶다. 진짜 옛날 일인데 사랑했던 사람을 녹화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나쁘지 않더라. 다시 만날 의지는 없는데. 그 자리에서 악수하고 헤어졌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김숙이 “악감정이 없어졌냐”고 묻자 곽정은은 “악감정은 거의 이미 없었고 그 날로 모든 게 끝난 거다. 그 날 이후에는 진짜 생각이 안 나고 좋은 느낌만 남긴 했다”고 답했다.
김숙은 “역시 다 해봤다”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역시 선진 문화의 선봉장”이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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