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오남매, 韓 34년만 다섯쌍둥이 마라맛 육아에 진땀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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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성호 가족이 대한민국에서 34녀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를 만났다.
이날 정성호와 오남매 집에는 군인 부부의 다섯쌍둥이가 찾아왔다.
27개월 다섯쌍둥이의 등장에 정성호와 오남매는 조선시대 왕을 외우듯 이름을 급하게 외워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는 "다섯을 키우면 부부 데이트도 쉽지 않다. 우리가 초대한 이유는 딱 하나다. 3~4시간 만이라도 편안하게 부부끼리 데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다섯쌍둥이 육아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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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정성호 가족이 대한민국에서 34녀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를 만났다.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의 찐고수가 나타났다'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성호와 오남매 집에는 군인 부부의 다섯쌍둥이가 찾아왔다. 지난 2021년 650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난 다섯쌍둥이는 탄생과 동시에 뉴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7개월 다섯쌍둥이의 등장에 정성호와 오남매는 조선시대 왕을 외우듯 이름을 급하게 외워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는 "다섯을 키우면 부부 데이트도 쉽지 않다. 우리가 초대한 이유는 딱 하나다. 3~4시간 만이라도 편안하게 부부끼리 데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다섯쌍둥이 육아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성호의 오남매는 다양한 스킬로 육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군인 부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섯쌍둥이 둘째 수현이가 부모의 부재를 느끼고 오열했다. 수현이의 울음에 남은 아이들도 연달아 울음을 터뜨리자 오남매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성호와 둘째 수아의 접촉 사고까지 발생하자 셋째 수현은 "한 명이 울고 단체로 울기 시작할 때 '이것이 인생의 고비구나'를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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